드로트닝홀름 궁전내부 관람을 마치고
Eugelska Parken(=English Park)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강원도 옥수수강냉이를 먹으며
쉬다가 누워 잠을 잤다.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이삼일간의 나름 바쁜 일정으로 지친 몸에 휴식을 주었네요
14:20 중국정원을 향하여 갑니다
여러 색상과 모양으로 장식된 철화분 안으로 얇은 프라스틱 꽃화분을 넣는 형식으로 관리하는 모양
중국관 15:00 중국문화에 대하여 우호적이었던 스웨덴 / 지금도 중국인들의 스웨덴 방문 인원이 많다, 중국어 가이드도 준비되어있다.
내부가 조그마하고 타국에 대한 자료 전시라 관람않고 나옴
궁전으로 다시 가는 길목에 숲에 고전 스웨덴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상황극을 하고 있다
고전 의상에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의식하지 않고 쉬는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궁전 옆의 연극관에서 고전극을 공연하는 배우들.
공연시간을 보니 10-20분 전에 공연을 마치고 숲에 나와서 쉬며 지내는 모습 ㅎㅎ 너무도 자연스럽다
"백조의 집, House of Swan"이 너무 사이로 보인다
13:00 ~ 15:50 드로트닝홀름 궁전의 정원에서 점심식사, 낮잠, 영국공원, 중국관 등 관람
15:56 309번 버스로 브롬마플란 역
16:20 오덴플란역 하차
약 10분 걸어서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16:3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
2층 View
3층 View
천창의 부드러운 감각
도서관 옆 연못있는 공원 벤치에서 잠시 휴식
17:00 오덴플란 역 승차
17:05 회토레역 하차, 광장과 콘스트회관
인근 건물 지하의 맛있는 생선스프 먹으러 갑니다 17:30-18:00
건너편 건물 지하의 Oriental Supermacket에 가서 쌀과 파, 간단한 채소를 사고
18:25 회토레역 승차
18:53 마리아토예역 하차
걸어서 Ivar Los Parken에 갑니다
스톡홀름시청사 건너편으로 바다와 언덕이 어울러져 해어름이 아주 아름다운 곳...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Ivar Los Parken 19:20 ~ 20:00
20:30 마리아토예역 승차
21:00 귀가
라면과 맛있는 과일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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